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2회에서는 기초체력 테스트를 받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건강검진에 앞서 피트니스 센터를 찾은 트와이스는 스피닝,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테스트 한다.
특히 몸의 유연성을 확인하기 위한 요가 수업에서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멤버 미나와 다현은 모든 요가 동작을 수준급으로 소화하는 등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해 다른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모모와 나연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동작에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혈 검사 시 잔뜩 긴장한 정연, 위 내시경 검사에 겁을 먹은 사나 등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베일에 쌓였던 모모의 혈액형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