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현빈, 새 영화 ‘공조’ 촬영 돌입

입력 2016-03-1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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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동아닷컴DB

배우 현빈이 10일 새 영화 ‘공조’(가제)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공조’에서 현빈은 남한으로 파견된 북한 형사 역할을 맡았다. 북한의 특수 정예부대 출신으로 과묵하지만 강한 집념을 가진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현빈 소속사 VAST 측은 “현빈이 꾸준한 북한말 수업을 통해 연기 준비를 해왔으며, 강도 높은 액션도 소화하게 될 예정인 만큼 현빈의 새로운 연기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남북간 극비 공조수사라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 ‘공조’는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동휘 윤아 등이 출연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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