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IMS E&M과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6-03-14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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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준호. 동아닷컴DB

배우 정준호가, ㈜아이엠에스 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준호는 다즐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부터 박유택 대표와 함께 수 년째 함께 동거동락한 사이로 최근 박유택 대표가 (주)아이엠에스 이엔엠으로 새 출발 하면서 함께 계약을 이어가기로 밝혔다.

이에, 박유택 대표는 "지금까지 지내 온 것처럼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직접 배우와 함께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연기자 중심 매니지먼트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준호는 마의 이후 3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이병훈 감독 신작 MBC '옥중화'에 캐스팅 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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