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올림픽대표팀 알제리전 입장권 15일부터 판매

입력 2016-03-15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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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대한축구협회가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vs 알제리’전 입장권을 15일부터 판매한다.

알제리와의 1차전은 25일 저녁 8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은 28일 저녁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KEB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살 수 있다. 또한, 개최지 지역 시민들을 위해 25일 경기는 이천시체육회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28일 경기는 고양시청 및 주민센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된다.

가격은 동ㆍ서쪽 자유석 2만원, 남쪽 자유석 1만 5천원, 북쪽 자유석 1만 2천원이다. 가족입장권과 초중고 학생은 할인 가격이 적용되어 동ㆍ서쪽 1만 오천원, 남쪽 1만 2천원, 북쪽 1만원에 판매된다.

한편 24일 저녁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아시아2차예선 레바논전 입장권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판매하고 있다. KEB 하나은행 전국지점과 안산시청, 안산의 각 구청 동 주민센터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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