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행복한 세 가족 …딸 도로시 최초 공개

입력 2016-03-15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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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출산 후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속 홍지민 부부는 결혼 9년만에 얻은 딸과 함께 엄마,아빠로서의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딸 도로시는 곧 첫돌을 맞을 예정이며 엄마 아빠를 반씩 닮은 귀여운 외모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했다.

촬영을 맡은 메이스튜디오 대표 메이킴은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귀한 딸이라 지난 1년간 엄마 아빠의 사랑이 지극 정성이었다.도로시는 두 부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닮아 무척 잘 웃고 사랑스러워 촬영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라고 전했다.

홍지민은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하여 엄마이자 사랑받는 한 배우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ㅣ 메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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