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 남편’ 도경완 아나 “장윤정에게 연하로 보이기 싫었다”

입력 2016-03-15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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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나운서가 연상이었던 아내 장윤정에게 연하로 보이기 싫었다고 고백했다.

도경완은 16일 방송되는 KBS 2TV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MC 정준하는 도경완에게 국민 며느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도경완은 “동생으로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첫 만남부터 ‘윤정씨’라는 호칭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장윤정에게) 칭찬을 할 때 나는 ‘밥을 사줄게’가 아닌 ‘밥 좀 사줘요!’”라고 남들과는 반대로 대했다며 연하남의 패기를 보여줬다.

또 도경완 아나운서는 “주위 친구들은 다 연하와 결혼해 오빠라는 소리를 듣는다. 나도 한번쯤은 ‘오빠’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넌지시 소원을 내비치자 장윤정이 “남자들은 ‘오빠’라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보다 어린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 한다”고 반박하면서도 도경완 아나운서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쏘며 “오빠앙~~!”이라고 애교를 부려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외에도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아내의 위험한 남자친구 편에서는 19금 토크를 넘나드는 방송인 윤영미와 가수 김정민의 글로벌 아내 타니 루미코, 출산 후 거침없는 새댁으로 돌아온 개그계의 슈퍼우먼 정주리가 글로벌 남편들과 함께하며 화끈하고 색다른 부부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16일 오후 8시 55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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