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모델 포스가 묻어나는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즈에서 로지 헌팅턴 휘틀리를 포착했다.
이날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깊게 파인 V넥 블라우스에 각선미를 강조하는 레더진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볼드한 체인 목걸이와 체인 장식이 달린 지방시 백으로 자칫 밋밋할 수도 있는 코디에 포인트를 줬다.
한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16살 때 리바이스 광고 캠페인을 찍으며 모델로 데뷔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하이 패션 모델,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맥심지 선정 ‘가장 섹시한 100인 리스트’의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질주’에 임모탄의 임산부 아내 스플랜디드 역, ‘트랜스포머3’에서 주연 칼리 역 등을 맡으며 영화 팬들에 얼굴을 알렸다.
특히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트랜스포머3’ 당시 메간 폭스를 제치고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