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동휘는 15일 오후 OnStyle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고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 ‘SIA(Style Icon Awards;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에서 “엄마 카드에게 감사하다”며 “어섬 스웨거 상 받아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내년에 뚝섬 스웨거 상에 도전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시는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 ‘걸크러쉬’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나에게 ‘걸크러시’로 큰 사랑 줘서 감사하다”며 “여성이 멋있게 자신감 있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우먼파워’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SIA(Style Icon Awards;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는 아시아의 스타일을 리드하는 아이콘과 함께 하는 스타일 페스티벌로 서울 뿐 아니라 중국,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시청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일한 스타일 시상식으로 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