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20일 전남 전서 ‘대박경품’ 제공

입력 2016-03-16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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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이 리그 홈 개막전이 열리는 20일 전남과의 경기에서 ‘대박경품’을 제공한다.

500만원 상당의 삼성 SUHD TV 2대를 비롯해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10매, 에버랜드 이용권 10매, 마들렌 이용권 30매, 무스쿠스 수원점 이용권 10매, 민속촌 자유이용권 10매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경품은 3월 20일 빅버드를 찾는 입장객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게이트에서 배부되는 경품추첨권을 추첨함에 넣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경품 추첨은 하프타임과 경기종료 후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당첨자는 경기종료 후 30분 이내에 종합안내센터에서 경품지급 동의서 작성 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입장객을 위한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된다. 수원삼성의 2016년 경기일정이 담긴 경기일정 카드, 무스쿠스 수원점 20%할인 쿠폰, 응원도구와 햇빛 가리개용 모자로 활용할 수 있는 클래퍼 등이 입장시에 제공된다.

이 밖에 홈에서 치러지는 첫번째 리그 경기를 맞아 다양한 장외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빅버드 중앙광장에선 리그 홈 개막전을 맞아 선수를 가장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더불어 ‘제수매’ 캠페인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수원삼성의 신규 스폰서 매일유업과 경기도 체육회의 프로모션 행사 또한 중앙광장에서 진행된다. 각 부스에서 누구나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들이 다양한 경품과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전남과의 홈 경기는 다가오는 오는 20일 오후 4시에 킥오프되며,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절찬리에 예매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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