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지수·김준면·류준열·김희찬, 실시간으로 관객들 만난다

입력 2016-03-17 09: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글로리데이’가 CGV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한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

언론/배급 시사 이후 뜨거운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 CGV스타★라이브톡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행사에는 차세대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한 신예 최정열 감독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의 주요 사건인 스무 살 첫 여행, 선택의 순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네 배우의 풋풋함을 엿볼 수 있는 실제 스무 살 시절의 생생한 이야기까지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리데이’의 CGV스타★라이브톡은 CGV왕십리를 포함해 전국 CGV17개 상영관(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상암, 서면, 소풍, 압구정, 영등포, 오리, 왕십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에서 영화 관람 후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특히 CGV스타★라이브톡이 진행되는 CGV왕십리는 16일(수) 어제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한편 영화 ‘글로리데이’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보리픽쳐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