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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풍뎅이 빨강, 멤버와 팔씨름하다 상완골 골절상

입력 2016-03-17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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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풍뎅이의 빨강이 왼쪽팔 상완골 골절상을 입었다.

소속사 도마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날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고 16일 정오에 상완골 접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무사히 잘 마쳤으며 약 일주일정도 입원 후 퇴원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예정되어 있는 해외공연은 의료진의 소견과 빨강의 컨디션을 충분히 지켜본 후 조정이 필요할 거 같다. 너무 황당한 경우로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빨강은 지난 16일 서울 모 병원에서 상완골 골절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 현재 수술을 무사히 마친 빨강은 입원을 해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앞서 빨강은 지난 12일 풍뎅이의 해외 단독공연을 위해 연습을 하던 중 휴식시간에 멤버들과 팔씨름을 하다가 부상을 입어 곧바로 서울 건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상완골 골절상을 입어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 후 15일 서울 모 병원에 입원했다.

풍뎅이는 이달 25~27일, 4월 8~10일까지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과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팬사인회 및 공연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지난 2012년 2PM의 택연 역시 멤버와 팔씨름을 하다가 같은 경우로 상완골 골절상을 당한 경우가 있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도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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