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가연 웨딩화보
김가연과 임요환의 웨딩 화보 촬영이 공개된 가운데, 김가연이 재벌설 해명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가연은 2014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재벌이란 건 몇 대 기업 이런 분들이 재벌이지 난 재벌이 아니다”라며 “광주 지역 유지 정도”라고 말했다.
김가연은 “나도 중고등학교 때 아버지 재산이 궁금했다. 그래서 여쭈어 봤더니 ‘자고 일어나면 이자가 달라져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가연과 임요한은 ‘절친’ 유재석의 사회로 오는 5월 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김가연 웨딩화보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