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 이세영 “거울 볼 때마다 내 모습 보고 놀라”

입력 2016-03-17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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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탐정’ 이세영 “거울 볼 때마다 내 모습 보고 놀라”

배우 이세영이 과감한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케이블 채널 OCN 새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제작 발표회가 이준,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재이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세영은 이날 헤어 스타일 변신에 대한 질문에 "숏컷을 하면 다른 분들이 많이 하셔서 덜 파격적일 것 같았다"며 "상의 끝에 탈색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세영은 "그렇게 이런 모습이 되었는데 아침에 거울을 볼 때마다 내 모습 보고 놀란다. 귀신 같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 오는 27일 첫 방송 돼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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