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광희, 남성호르몬 수치 낮다는 말에 발끈…수북한 다리털 공개

입력 2016-03-17 15: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광희가 ‘비타민’ 녹화 도중 수북한 다리털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 광희는 체중도 적고, 남성호르몬 수치도 낮다는 소견을 들었다.

이에 광희는 발끈하며 “남성호르몬이 없는데 다리털이 이렇게 많을 수가 있냐”며 바지를 끌어올려 다리털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광희의 행동에 여자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휘재는 “뒤에 레드벨벳 아이린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린에게 호감을 보였던 광희는 급히 다리털을 숨겨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비타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