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조재윤 돌출 행동에 송중기 위기일발

입력 2016-03-17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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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조재윤 돌출 행동에 송중기 위기일발

탐욕에 사로잡힌 발전소 현장 소장의 돌발 행동이 끝내 사고를 일으켰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에는 우르크에서 다시 한 번 지진을 맞게 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시진(송중기)은 남은 생존자 구조를 위해 발전소 지하 3층으로 내려갔다. 이후 그는 생존자를 만나 살피고 상황을 주시했다.

이런 가운데 아구스(데이미드 맥기니스)로부터 받은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한 발전소 현장 소장(조재윤)이 돌발 행동을 벌였다. 중장비로 발전소 건물을 파헤치면서 반대편 건물이 무너진 것.

이같은 상황에 서대영은 "무슨 소리냐"면서 "그 새끼 잡아놔라. 누구 하나 잘못되면 그 놈 머리부터 날리겠다"고 격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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