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역대급 깜찍 복면가수 출격…판정단 술렁

입력 2016-03-20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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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역대급 깜찍 복면가수 출격…판정단 술렁

MBC ‘일밤-‘복면가왕’에 ‘역대급 귀요미’ 출연자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는 5연승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도전자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실력과 개성으로 중무장한 복면가수들이 음악대장의 왕좌를 위협할 예정이다.

그 중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만든 역대급 귀요미 출연자가 등장해 화제다. 의상부터 가면, 동작까지 완벽한 귀여움을 뽐내 등장하는 순간부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귀여운 동작을 선보이며 판정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복면가수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기상천외한 개인기를 선보여 유영석과 김현철을 포복절도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베일에 꽁꽁 싸인 복면가수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석 곳곳에서는 추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한다.

한편, 복면가수가 선보인 반전 목소리에 판정단은 “음 하나하나마다 마음을 담아 부르는 분이다”, “감정 전달의 끝을 보여주는 노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판정단을 벌떡 일어나게 만들 정도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역대급 귀요미는 누구일지 20일(일) 저녁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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