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앞둔 강정호, 유니폼 아닌 ‘깔끔 캐주얼’ 눈길

입력 2016-03-21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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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재활 중인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한껏 멋을 냈다.

강정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정호는 한국영화 시사회로 보이는 장소에서 깔끔한 캐주얼 복장 차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경기 유니폼과는 다른 흰색 남방과 검정 니트의 조화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강정호는 무릎 부상에서 복귀를 위해 재활에 힘쓰고 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귀국도 불사한 채 현지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강정호는 오는 4월 말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9월 부상 당하기전 강정호의 시즌 성적은 126경기 출전,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강정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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