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단독 콘서트 ‘2016 서른, 소녀를 말하다’ 개최

입력 2016-03-22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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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여제 가수 알리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알리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2016 ALi CONCERT 서른, 소녀를 말하다(부재: 킬미힐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 “서른, 소녀를 말하다”는 때로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성미를 가득 담은 서른 소녀의 감성으로 때로는 관객을 압도하는 매력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파워 보컬리스트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알리의 무대가 2016년도에도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 “서른, 소녀를 말하다”의 부재 “킬미힐미”에서는 깊은 내면에 동시에 존재하는 흑과 백의 대조적인 이미지를 알리 만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표현될 것이다. 무대 위에서 늘 변화를 시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에 늘 노력하는 가수 알리 이런 대조적인 음악적 컬러의 변화를 알리가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한편, 알리 단독콘서트 “서른, 소녀를 말하다(부재: 킬미힐미)”의 티켓은 오늘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 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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