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셔누가 SBS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편에 최종 합류한다. 몬스타엑스 리더로서 무대위의 카리스마를 벗고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셔누는 파푸아뉴기니로 떠난다. 후발대 멤버로는 셔누를 비롯, 장현성, 이태곤, 장희진, 슈퍼주니어 이특, 강인 등이 있으며 이들은 오는 27일 오전 8시 출국할 예정이다.
앞서 개그우먼 김지민, 배우 최송현 최윤영,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등 여성 멤버들과 족장 김병만, M.I.B 강남 등이 지난 20일 선발대로 출국했다.
셔누가 가는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위치한 국가로 기후는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를 지닌 지역이다. 지역에 따라 강우량의 차이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