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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송중기, 4월 17일 올해 국내 단독팬미팅 개최 [공식입장]

입력 2016-03-24 2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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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송중기, 4월 17일 올해 국내 단독팬미팅 개최 [공식입장]

배우 송중기가 국내 팬들과 만난다.

송중기는 4월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는 아시아 투어의 첫 일정. 송중기는 4000석 규모의 팬미팅을 통해 국내 팬들과 올해 처음으로 시간을 가진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은 송중기는 이날 많은 팬과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절친한 동료인 다른 스타들도 게스트로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중기는 이번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올해 ‘2016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중국과 일본, 대만 등에서 불고 있는 ‘태양의 후예’ 열풍을 맞아 현지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송중기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며 “현재 열심히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의 국내 팬미팅 티켓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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