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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정지훈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10회에서 신다혜(이민정)이 이해준(정지훈)에게 끌리는 마음을 깨알았다.
신다혜는 퇴근해 집에 돌아온 이해준을 맞았다. 이해준은 신다혜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위로를 받았다. 그런 모습에 신다혜는 죽은 남편(김인권)을 떠올렸다.
그러자 이해준은 이내 신다혜에게 키스하려고 했고, 신다혜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돌아섰다. 하지만 그런 이해준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