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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엣지] ‘돌저씨’ 정지훈♥이민정 로맨스 본격화… 이하늬 재기 (종합)

입력 2016-03-24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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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엣지] ‘돌저씨’ 정지훈♥이민정 로맨스 본격화… 이하늬 재기 (종합)

역송 체험기간을 한 달가량 남겨둔 정지훈과 오연서의 본격적인 ‘차재국 무너트리기’가 시작된 가운데 정지훈과 오연서의 로맨스가 시작됐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10회에서 차재국(최원영)을 무너트리기 위한 머리를 맞댄 이해준(정지훈)과 한홍난(오연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홍난은 나석철(오대환)을 이용해 차재국에게 복수하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송이연(이하늬)의 스타로서의 복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 시각 이해준은 신다혜(이민정)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이어갔다.

이해준은 신다혜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라며 본격적인 애정을 구해를 펼쳤다. 그 결과 신다혜 역시 이해준에게 죽은 남편(김인권)의 모습을 떠올리며 설레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해준은 신다혜에게 “지켜주겠다”고 다짐하며 마음을 전했다.

신다혜는 그런 이해준을 마음을 알면서도 남편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서서히 불이 붙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이해준은 선진백화점을 살릴 묘안으로 송이연의 전속모델로 추진했다. 일명 ‘송크러쉬’라는 별칭을 얻으며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송이연이 백화점 매출 증대에 효과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것.



이에 송이연의 전 남편인 차재국은 반대했지만, 회장이 이해준을 승인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진 송이연의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정지훈(윤박)이 한기탁(김수로)의 동생을 찾아나서 한홍난의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한다. 역송 체험을 한 달가량 앞둔 김영수(김인권)와 한기탁이 과연 한을 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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