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나비 “김영희와 517일째, 장동민보다 20일 빨라”

가수 나비가 연인 장동민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전파를 탔다.

이날 나비는 김영희와 ‘재미 김포 시스터즈’로 출연해 “김영희와 절친된 지 517일됐다. 핫한 시기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장동민보다 빠르겠다”고 물었고, 나비는 “맞다. 20일정도 빠르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