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김지원 “시청률 30% 넘었지 말입니다”

입력 2016-03-25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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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김지원 “시청률 30% 넘었지 말입니다”

배우 김지원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시청률 30%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태양의 후예’ 30% 돌파했습니다.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With 감독님 초상권 보호, 안보현 오빠 콜사인피콜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원과 안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원은 싱그러운 미소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감독의 초상권(?)을 위해 이모티콘을 붙여주는 센스도 발휘했다. 안보현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2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0회는 시청률 31.6%(닐슨코리아·전국기준) 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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