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 전소미와 젤리피쉬 김세정이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였다.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9회에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전소미와 김세정은 3차 순위 발표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두 번 연속 1위를 차지한 김세정과 그동안 꾸준히 순위가 뒤바뀐 전소미가 정상을 놓고 대결을 펼졌다.
김세정은 “순위가 대폭 하락 할 줄 알았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전소미는 “1위 후보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울먹였다.
그리고 순위 발표 결과 1위는 전소미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