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스케6’ 곽진언, 드디어 데뷔…4월 중 앨범 발표

입력 2016-03-28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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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제공

‘슈퍼스타K6’의 우승자 곽진언이 4월 발표를 목표로 데뷔앨범을 준비중이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곽진언은 현재 자신의 데뷔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발매시기는 4월중으로 잡고 있다.

다만 한 관계자는 "데뷔 앨범인 만큼 후반 작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소문이다. 4월말 발매가 유력하지만 작업 속도에 따라 발매시기가 조금 더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곽진언은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임도혁, 김필과 함께 부른 '당신만이'는 '슈퍼스타K'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무대로 평가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프로그램 종료 후 곽진언은 라이벌 구도를 이루던 김필과 함께 영화 '국제시장' OST '굳세어라 금순아', 듀엣곡 '뭐라고' 등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정식 데뷔앨범은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현재 곽진언은 이적, 김동률, 존박 등이 있는 뮤직팜 소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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