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측 “데뷔곡? 결정된 바 없다…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3-28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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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측 “데뷔곡? 결정된 바 없다…논의 중” [공식입장]

Mnet ‘프로듀스 101’ 측이 데뷔곡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프로듀스 101’ 측이 28일 오후 동아닷컴에 “4월 1일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일 라이언 전의 곡 ‘크러쉬’는 ‘데뷔 준비곡’이다. ‘프로듀스 101’의 데뷔곡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서 발표한 ‘픽미’(PICK ME)의 활동에 대해서는 “미정이다. 들은 바 없다”며 “‘프로듀스 101’의 데뷔곡은 현재 내부 논의 중이다. 새 앨범을 발표할 지 기존 곡에서 선별해 활동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프로듀스 101’이 5월 첫 째주 신곡을 통해 데뷔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멤버들은 ‘데뷔 준비곡’인 ‘크러쉬’가 아닌 신곡을 통해 데뷔한다고.

한편 ‘프로듀스 101’은 4월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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