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구현숙 작가, 드라마‘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집필

입력 2016-03-2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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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숙 작가의 드라마 ‘백년의 유산’ . 사진제공|MBC홈페이지

구현숙 작가가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28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구 작가는 KBS 2TV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8월 방송 예정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가제) 집필에 한창이다. 드라마는 양복점을 경영하며 가족들 간에 벌어지는 소소한 해프닝을 그리며, 주인공을 제외한 일부 캐스팅까지 마친 상태다. 본격적인 촬영은 6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구현숙 작가의 KBS 복귀는 2006년 1TV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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