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주상욱-차예련(오른쪽). 동아닷컴DB
주상욱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며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해 22일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부부 역으로 출연하며 6개월 이상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오랜 시간 촬영하면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