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그레이터풀즈 레코즈와 손작고 합작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서브 레이블의 형태가 아닌 다양한 장르의 레이블들과 뮤지션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상생하고자 시작됐으며, 건설적인 레이블/엔터테인먼트 문화를 만드는 데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헥사레코즈와의 합작 프로젝트 'Straight NoChaser'를 발매한 바 있다. 이번 그레이터풀즈 레코즈에 소속된 신세하, 김아일 등과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두 레이블 간의 첫 합작품인 신세하의 앨범은 4월 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