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 패트리 결별…“악플에 익숙치 않은 송민서 걱정” 공개연애 고충 토로

입력 2016-03-30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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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민서 기욤 커플 결별설

송민서 기욤 패트리 결별…“악플에 익숙치 않은 송민서 걱정” 공개연애 고충 토로

기욤 패트리 송민서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들의 악플에 대한 언급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기욤은 과거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악플에 익숙하지 않은 송민서를 걱정했다.

기욤은 “16년 전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때 댓글이 많이 달렸다. 그래서 나는 방어가 돼 있는데 민서는 그런 걸 처음 겪어보니까 어떤 상태일지 모르겠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남자가 보호를 해줘야 한다. 알려진 사람들은 댓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기욤은 “나와 송민서는 방송에 출연하게 돼 완전 공개연애가 됐다”며 “나에 대한 댓글은 상관없는데 민서에게 달리는 악플은 가슴 아프다. 정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사진=송민서 기욤 커플 결별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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