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여친 나비 신곡 열혈 홍보…“대박 기원해요”

입력 2016-03-30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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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민 장동민이 연인 나비를 위해 신곡 홍보에 나섰다.

장동민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들을 만한 신곡이 나왔더군요. '달라졌네'? 이건가? '달라졌어'? 이건가? 신인인가봐요. 달달한 사랑노래 좋더라고요”라며 “응원차 같이 사진도 한장 찍어 올려요~ 나비 씨라고 하는데 대박 기원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나비의 앨범 재킷과 함께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하나의 음료를 나눠마시고 있다.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연인의 응원에 나비는 “귀요미”라는 센스 넘치는 애교로 화답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열애를 발표했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SNS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나비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달라졌어’를 발표했다. 나비의 신곡 ‘달라졌어’는 시크릿, B.A.P 등과 작업해 온 히트 작곡가 스타트랙이 만든 곡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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