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민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들을 만한 신곡이 나왔더군요. '달라졌네'? 이건가? '달라졌어'? 이건가? 신인인가봐요. 달달한 사랑노래 좋더라고요”라며 “응원차 같이 사진도 한장 찍어 올려요~ 나비 씨라고 하는데 대박 기원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나비의 앨범 재킷과 함께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하나의 음료를 나눠마시고 있다.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연인의 응원에 나비는 “귀요미”라는 센스 넘치는 애교로 화답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열애를 발표했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SNS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나비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달라졌어’를 발표했다. 나비의 신곡 ‘달라졌어’는 시크릿, B.A.P 등과 작업해 온 히트 작곡가 스타트랙이 만든 곡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