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FC, 중국 쿤룬파이트와 손 잡았다

입력 2016-03-31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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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FC가 중국 최대 MMA 단체인 쿤룬 파이트와 손잡고 오는 5월 서울에서 ‘탑FC 11’대회를 개최한다. 탑FC 하동진 대표와 쿤룬 파이트의 강화 대표는 31일 중국 베이징 쿤룬파이트 본사에서 상호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탑FC와 쿤룬 파이트는 올 하반기 중 중국대회 개최, 선수교류 등 상호협력을 할 예정이다.

쿤룬파이트는 2014년 1월을 시작으로 월 2회에 걸쳐 중국, 홍콩, 러시아 등에서 경기를 개최하는 중국의 격투브랜드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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