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강민혁은 교복을 입고 훈훈한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교복이 흥건히 젖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민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조하늘 역을 맡는다. 이번 사진은 그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리는 작품이다. ‘딴따라’는 현재 방영 중인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