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벤 애플렉♥샤를리즈 테론, 열애중? “비밀데이트 즐긴다”

입력 2016-04-03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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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샤를리즈 테론, 열애중? “비밀데이트 즐긴다”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샤를리즈 테론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는 최근 OK 매거진의 보도를 인용해 벤 애플렉과 샤를리즈 테론이 비밀리에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벤 애플렉과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2월 베니티 페어가 주최한 오스카 파티에서 따로 빠져나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몰래 빠져나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2000년 영화 ‘레인디어 게임’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가까워졌고, 최근 마음을 확인했다고.

현재 벤 애플렉은 아내인 제니퍼 가너와 지난해 이혼해 싱글인 상태다. 샤를리즈 테론 역시 숀 펜과 결혼까지 약속했으나, 두 사람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벤 애플렉과 샤를리즈 테론의 만남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들의 데이트 현상은 목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벤 애플렉과 샤를리즈 테론의 만남을 목격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이유는 두 사람은 정말 비밀 데이트를 즐기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벤 애플렉이 출연한 DC코믹스의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전 세계 개봉해 호평과 혹평 사이를 오가고 있다. 벤 애플렉은 ‘저스티스 리그’ 두 편 출연에 이어 배트맨 리부트 3부작의 각본과 연출, 출연까지 세 영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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