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상우, 연기+패션까지…빠지는게 없다

입력 2016-04-04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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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우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이상우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천재 의사 서지건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극중 이상우는 세련된 디자인의 의상을 선택하여 자유롭고 유능한 캐릭터의 성격을 강조했다.

지난 3일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속 이상우는 김소연과의 스캔들을 해명하기 위해 한국대 병원 센터장에 취임하며, 축하연에 참석하는 장면을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는 그레이 컬러의 팬츠와 블랙 가디건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동시 세련된 체크 패턴의 캐주얼 셔츠를 함께 착용하여 화사한 포인트가 되는 센스 있는 셔츠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상우의 넓은 어깨는 댄디한 셔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댄디룩' 종결자라는 수식과 함께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 일상 에피소드를 다룬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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