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시사교양 최다 출연…소속사 대표가 일부러 잡아”

입력 2016-04-04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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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이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최근 KBS2 '1대 100' 녹화에서 김정민이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최다 출연한 여자 방송인임을 언급했다.

이에 김정민은 “여자 예능인 중에 최다 출연했다. 상식과 교양이 많이 부족해 소속사 대표님이 일부러라도 시켜야겠다고 하셨다.”며 “‘입금 공부’라고 해서, 입금이 되면 공부를 한다. 벼락치기로라도 공부를 하니까 자꾸 시키시더라.”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원조 댄싱 퀸 김완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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