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광수에 대한 중국 내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이광수 얼굴은 한국보다 중국에서 보는 게 더 쉽다”며 “인파가 많은 곳에는 언제나 이광수의 얼굴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광수 데뷔 초 광고 출연료가 80만원이었는데 현재 중국 광고 출연료가 2억 원이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김형규는 “몸값이 거의 250배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류 스타들의 중국 활동 계약서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