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 김광규 향한 지극정성 보살핌 ‘진한 감동’

입력 2016-04-05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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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김광규를 위한 ‘지극정성’ 보살핌으로 진한 감동을 안긴다.

‘전남 구례’ 봄맞이 여행이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은 사실 이날 허리통증으로 인해 하루 종일 방에 누워있는 김광규를 위해 함께 약국에 들러 직접 파스를 붙여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김광규는 김완선의 손길을 부끄러워하며 “30년 전에는 완선씨가 파스 붙여주는 걸 상상도 못했다”고 말해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김광규는 극진한 간호에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완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진한 감동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김완선은 김광규에게 ‘커플 신발’을 제안, 두 사람은 나란히 커플 신발을 신고 들어가 멤버들에게 자랑해 ‘풋풋 커플 케미’를 발산하며 스태프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달콤함이 배가 되는 김광규-김완선 커플의 ‘풋풋+달달’ 간호 현장은 오늘 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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