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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형제’ 송중기와 박보검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It's time for BLOSSOM to blossom”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 우애가 깊은 형·동생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중기는 박보검의 연기 모니터를 하며 후배에 대한 조언과 애정을 듬뿍 드러내고 있다고.
또 박보검 역시 각종 인터뷰를 통해 선배이자 절친한 형인 송중기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유시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박보검 역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최택 열풍’을 일으킨 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보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