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랜만에 녹음을 했다. 지치지만 즐거워. 나도 내가 가수라는 것을 깜빡했다”는 글을 올려 가수로서의 컴백을 알렸다.
게재된 사진 속 유승준은 스튜디오에서 진지한 자세로 녹음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앞서 유승준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할 예정이었지만 입장 번복 끝에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면제를 받았고, 비난 여론이 일자 법무부는 유승준에게 입국 제한 조치를 취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주 로스앤젤리스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 반려됐다. 이에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3월 4일 첫 재판이 열렸으며, 오는 15일 두 번째 재판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랜만에 녹음을 했다. 지치지만 즐거워. 나도 내가 가수라는 것을 깜빡했다”는 글을 올려 가수로서의 컴백을 알렸다.
게재된 사진 속 유승준은 스튜디오에서 진지한 자세로 녹음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앞서 유승준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할 예정이었지만 입장 번복 끝에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면제를 받았고, 비난 여론이 일자 법무부는 유승준에게 입국 제한 조치를 취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주 로스앤젤리스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 반려됐다. 이에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3월 4일 첫 재판이 열렸으며, 오는 15일 두 번째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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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승준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