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 박미선, 남편 이봉원에 손찌검(?)…무슨 사연일까

입력 2016-04-07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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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이 남편밥상 역사상 최고의 요리를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약 20년 만에 단둘이 떠난 군산 여행에서 남편밥상을 차리기 위해 수산 시장을 찾았다.

그는 도다리, 주꾸미 등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하며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주재료인 주꾸미 손질부터 위기에 봉착했지만, 엄청난 크기의 주꾸미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주꾸미가 문다”며 억지(?)를 부리며 너스레를 떨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이봉원의 요리 ‘주꾸미볶음’, ‘도다리쑥국’ 등을 맛본 박미선은 “지금까지 남편밥상 메뉴 중 1등이다”라고 칭찬을 했다.

한편 이봉원의 역대급 남편밥상 요리의 정체와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에게 손찌검(?)한 충격적인 사연은 7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채널A ‘아내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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