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유-라희 남매 바닷가 나들이 공개…우월 비주얼 깜짝

입력 2016-04-07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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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가 유와 라희 남매의 바닷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슈는 자신의 SNS에 “"라희, 유. 오빠 그리고 동생. 너희가 뭉쳐있을 때 난 감독이고 너희는 한 영화의 주인공이야. 너무 사랑스러워서"라는 글과 함께 남매가 정답게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고루 섞인 똑같이 닮은 두 남매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SBS‘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쌍둥이 두 딸과 함께 출연 중인 슈는 귀염둥이 가족을 공개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에서는 봄을 맞이해 빨래에 재미를 붙인 라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고사리 손으로 집안의 신발과 옷을 모두 꺼내와 세탁을 하는 라희-라율 자매의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까지 엄마-아빠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고 한다.

SES 슈가 출연하는 SBS’오마베’는 매주 토요일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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