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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의 티저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운빨로맨스’의 제작진과 출연진은 6일 대본리딩에 이어 7일 드라마 티저 촬영을 진행했다. 첫 촬영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호수공원 인근에서 진행됐다.
그릐고 그 모습은 각종 SNS와 류준열의 팬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과 황정음이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류준열은 벚꽃에 취해 벚꽃을 자신을 카메라에 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다.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운빨로맨스’를 택한 황정음은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연출했음에도 러리블리한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류준열과 황정음의 케미가 작품에 잘 녹아들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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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와 수식과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남자 제수호(류준열)가 만나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NS 캡처·류준열 팬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