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지승현 펜이 가져올 파급력은?

입력 2016-04-07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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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친하지 않은 친구를 걱정했다.

7일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4회에서 총상을 입고 응급실에 온 유시진(송중기)는 강모연(송혜교)의 간절한 바람과 응급 치료로 의식을 되찾았다.

유시진은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답게 총격 현장에 있던 북한 군인 안상위(지승현)의 상태를 걱정했다.

같은 시각 안상위는 북한인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들킬까봐 병원에서 인질극을 벌였고 과다 출혈로 끝내 쓰려졌다. 강모연은 유시진의 부탁으로 안상위를 수술했다.

유시진과 안상위는 같은 병동에 머물며 국가 기관의 조사를 받았다. 특히 안상희 몸에서 의문의 펜이 발견돼 향후 이 펜이 가져올 파급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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