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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가수 웅산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보헤미안'과 '투표하세요'의 대결이 펼쳐졌다. 하지만 아쉽게 패배했고 이후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바로 '아시아의 재즈 디바' 웅산.
웅산은 "이번 출연을 위해 그동안 불러보지 못했던 가요 100곡 정도를 불렀다. 정말 아름다운 곡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웅산은 "재즈라는 음악은 대중이랑 만나기가 힘든 장르다. 대중이 좀 더 재즈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