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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돌스(F-VE Dolls) 시절부터 계약 관계를 유지해 온 승희는 지난해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해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또 승희는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병행해왔으며,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본인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향후 행보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도 확정된 것은 아직 없으며 걸그룹 다이아의 잔류 여부 역시 본인 의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승희는 KBS 1TV 새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의 주인공 ‘삼월’의 친구 ‘순심’역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