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 무산 왜?

입력 2016-04-12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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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축구의 전설’ 박지성(35)이 당초 나서기로 했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 추첨식에 나서지 못했다.

박지성은 당초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미 알 자베르(44)와 함께 12일(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호텔에서 진행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식에 나설 예정이었다.

당초 박지성이 1~3번 시드를, 알 자베르가 3~6번 시드를 추첨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알 자베르의 급작스럽게 불참에 박지성의 추첨도 무산됐다.

한편, 이날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타르, 시리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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