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찬헌 경추 수술 “치료 및 재활에 3~4개월 예상”

입력 2016-04-13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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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트윈스 투수 정찬헌이 경추 수술을 받아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LG는 13일 롯데 자이언츠 전을 앞두고 “정찬헌이 지난 12일 화요일 경추 8번과 10번 사이의 황색인대 석회화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 진료 소견은 향후 치료 및 재활기간으로 3~4개월 가량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임정우와 마무리투수 경쟁을 펼쳤던 정찬헌은 캠프 기간 통증으로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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