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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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캔들과 한해가 프로젝트 싱글 '나도 알아'를 14일 정오 발표한다.

캔들과 한해의 신곡 ‘나도 알아’는 브랜뉴뮤직이 올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레이블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캔들은 작년 8월 힙합씬의 핫한 루키들과 함께 했던 자신의 첫 싱글 ‘GVO’를 발표하며 씬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신예 래퍼다. 한해는 지난해 '쇼미더머니4'로 인지도를 쌓은 후 지난 달 파격적인 가사를 담은 솔로 싱글 ‘내가 이래’를 발표하고 최근 JTBC ’힙합의 민족’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흥 대세 래퍼다.

브랜뉴뮤직 측은 “오늘 정오에 발매 될 캔들과 한해의 신곡 ‘나도 알아’는 음악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캔들이 직접 작사,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맡아 만든 트랙”이라며 “이별 후 우연히 그 사람을 다시 마주 했을 때 느껴지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한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이번 곡에서 랩이 아닌 보컬로 참여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한해의 감미로운 보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캔들과 한해의 콜라보레이션곡 ‘나도 알아’는 14일 정오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